2024-02-07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의혹 등을 조사할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가 11일 공식 출범했다.
이 위원장과 함께 활동할 위원은 강희간(70·예비역 공군준장) 김성(64·전 광주일보 차장), 김칠준(56·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송병흠(59·한국항공대 교수·공군 출신), 안종철(62·광주광역시 5·18 국정과제 실행추진위원장), 이장수(55·변호사), 최영태(63·광주 5.18기념사업회위원회 위원장) 최해필(69·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 등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