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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19-08-13] 포항시, 대한변협에 포항지진 피해배상 법률지원 건의

2024-02-07

포항시는 1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대한변호사협회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범)와 포항지진특별법과 민간에서 진행 중인 개별소송 등 촉발지진 발표 이후 늘어나고 있는 법적인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의 초청으로 오세범 변호사(법무법인 다산)와 박인숙 변호사(박인숙법률사무소), 홍지백 변호사(법무법인 나눔)가 참석했다. 

오세범 위원장은 “피해시민들을 직접 만나보고 촉발지진에 따른 피해정도와 시급성 등을 고려한 후 위원회 자체회의에서 본격 논의해보겠다”면서 “공식지원이 불가하다면 위원회 소속 변호사의 개별적인 자문과 노하우를 전수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며 협력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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