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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19-09-19] 죄 없이 화성연쇄살인범 누명 쓴 시민들… “피해자 억울함 말끔히 풀렸으면”

2024-02-07

전 국민에 충격을 안겼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은 사건에 연루된 수많은 이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특히 수사 과정에서 경찰의 용의선상에 올라 허위 자백 등을 강요받았던 피해자들은 수십년 만에 유력한 용의자가 나오며 이제서야 억울함을 풀게 됐다. 

당시 용의자로 몰렸던 사람들의 변호를 맡았던 김칠준 변호사(현 경찰청 인권위원장)는 19일 국민일보 인터뷰에서 “아무런 죄 없이 고통받은 이들의 억울함이 말끔히 풀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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