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소식

언론보도

[방송-JTBC뉴스룸 2019-10-08] [인터뷰] “암송하듯 자백해 수상…당시 화성 수사, 심령술사 동원도”

2024-02-07

'용의자' 2명 변론한 변호사가 말하는 '화성 수사'


3000명. 그러니까 화성사건 용의자로 몰려서 조사를 받은 사람의 숫자입니다. 이들 가운데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친 사람도 있습니다. 4명이나 되죠. 지금 8차 사건의 진범을 두고 벌어지고 있는 논란은 아직도 그 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더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추측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옆에 나와계신 분이 있는데 어찌 보면 또 다른 자리에서 사건의 후유증을 겪어온 분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화성사건에서 2명의 용의자를 변론한 바 있는 김칠준 변호사가 지금 나와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