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8
조 전 장관의 대리인인 조지훈 변호사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두 건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며 "한 건은 조선일보의 기사에 조 전 장관과 딸의 일러스트 이미지를 사용한 사건(2021가합546523)이고, 다른 한 건은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절 국정원에 의해 자행된 조 전 장관에 대한 불법사찰 관련 사건(2021가단5148873)"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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