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8
‘택배법’이라 불리는 생활물류서비스법 시행을 앞두고도 CJ대한통운 성남지역 대리점에서 불거진 갈취 논란(경기일보 22일자 7면)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은 김씨를 위해 변호사를 선임, 법적 대응에 돌입했다. 법무법인 다산 조지훈 변호사는 “이 사건은 격무에 시달리는 기사에게 소장의 지위를 악용한 문제로, CJ대한통운은 물론 관할 행정기관도 철저한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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