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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03-07-11] 평택경찰에 얻어맞은 '에바다'

2024-02-06

에바다 평택 공대위' 집행위원장 김은천씨가 평택경찰서(서장 한창호)에서 조사를 받던 도중 경찰관 2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에바다복지회 김칠준(법무법인 다산 대표변호사) 이사는 공대위 관계자들을 주거침입 혐의로 수사하는 데 대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 이사는 "이번에 소환장을 받은 김씨 등 16명은 시설 점유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이사장의 요청으로 방문증을 패용하고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들어갔던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평택경찰이 이들을 주거침입 혐의로 수사하는 것은 공대위에 대한 선입견과 불공정한 법 집행의 산물이라는 게 김 이사의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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