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6
“인권에는 양보가 없습니다”
오는 27일 출범하는 ‘다산인권재단’의 이사장으로 인권 월간잡지인 <사람>도 동시에 창간하는 김칠준(45) 변호사는 상기된 표정이다.
다산인권재단은 인권재단 허가 권한이 법무부에서 국가인권위원회로 넘겨진 뒤 허가된 ‘1호 재단’이다. 법무부에서 허가받은 한국인권재단에 이은 국내에서는 2번째 인권재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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