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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10-12-02] "LPG 가격담합 손해 배상하라" 택시기사 3만명 집단訴

2024-02-06

액화석유가스(LPG)를 다량으로 사용하는 전국개인택시운송조합연합 소속 택시기사 3만여명이 LPG 가격 담합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정유사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을 담당한 법무법인 다산과 지향 측은 "정유사가 LPG값을 담합해 개인택시 운전기사들이 1인당 최소 100만원 이상의 피해를 입었다”며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4개 정유사와 E1, SK가스 등 2개 LPG수입사 등 총 7개 관련업체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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