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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11-04-11] 노사 자율로 ... 경기용달협회 '아름다운 화해'

2024-02-07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극단으로 맞서던 노사가 정부나 공권력의 개입 없이 사적 중재로 합의를 끌어내 노사 분쟁을 풀어냈다. 파업과 고소·고발, 공권력 개입이라는 악순환을 벗어나 노사가 상생의 길을 찾아낸 드문 보기라는 평가가 나온다.

노사는 고발 등으로 서로 공격했고, 심각한 분규로 서로에게 상처를 안겼다. 이에 협회 쪽이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을 지낸 김칠준 변호사에게 ‘사적 중재’ 절차를 밟자고 제안했고, 노조도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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