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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방송-SBS현장21 2011-04-12] 4만5천여 택시 기사들은 왜?

2024-02-07

택시기사 4만 5천여 명이 최근 국내 6개 LPG 판매회사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판매회사들이 서로 짜고 가격을 올려 손해를 입었으니 이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는 것. 오는 6월에는 서울지역 개인택시 조합원 4만 여 명이 추가로 소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런 추세라면 국내 소비자 소송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들은 왜 핸들을 놓고 힘겨운 소송에 뛰어든 걸까?


30:24 <인터뷰> 서상범 변호사 : (법원에서) 액수가 적을 때는 모르지만 액수가 커질 때는 감정을 필수적으로 요청하게 되죠.  알아보니까 (감정비용이) 최소한 3억 내지는 4억 정도가 소요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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