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7
난 1월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13개 비료제조업체의 가격담합을 지적한 데 대해 농민들이 사상 최대 규모 집단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한농연 측은 이번 소송은 변호사비, 인지세, 송달료 등에 대한 부담만으로 진행되며 승소시 변호인단에 지급될 성공보수를 제외하면 전액 현장 농업인들에게 환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집단소송에 나선 농민들의 변론은 법무법인 다산, 법무법인 지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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