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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2-09-27] 곽노현 변호인 "서둘러 판결 안타깝고 유감"

2024-02-07

27일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돼 교육감직을 잃은 곽노현(58) 서울시교육감의 변호인단 대표인 김칠준 변호사는 상고심 선고 직후 "오늘 판결에 대해 안타깝고 심히 유감이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헌법재판소가 위헌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인데 서둘러 대법원이 선고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며 "판결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판결문 전문을 입수하지 못해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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