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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12-10-21] 산업재해·국가폭력 맞서 싸운 든든한 ‘인권지킴이’ 성년 되다

2024-02-07

1992년 8월26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수원지방법원 앞 한 빌딩에 퇴근길의 노동자와 시민들이 하나둘 모였다. 

당시 법무법인 다산의 김칠준(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김동균 변호사가 이들과 함께 ‘다산인권상담소’(현 다산인권센터)의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었다. ‘인권’이 생소하던 시절,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지역 인권 지킴이’로 시작해 이제 스무살 성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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