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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겨레 2013-01-25] “‘비리 온상’ 아파트 문제, 주민참여와 공동체 활성화로 풀어야”

2024-02-07

시가 개최한 ‘공동주택관리 개선을 위한 정책워크숍’에 참석한 이들은 그동안 ‘비리의 온상’쯤으로 치부됐던 아파트 관리기구의 문제를 주민참여와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풀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공동 발제를 맡은 김칠준 법무법인 다산 변호사는 “십여년 동안 아파트의 민주적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을 이뤘지만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는 진전을 보지 못했다.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잘 관리해야 공동체 출발의 첫 걸음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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